속이 울렁거릴때 |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 왜그럴까?

 간혹 이유를 모르게 속이 울렁거릴때가 있는데요. 우리 몸은 통증이나 어딘가 불편함이 생기는 것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통증 등으로 몸에서 위험 신호를 보내는 것인데요. 이를 쉽게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를 알아보는 것인데요. 속이 아플 때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진짜로 몸에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요. 간혹 담적병이라는 질환으로 인해 속이 울렁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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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적병이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위에서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해서 위에 쌓이면서 독이 쌓이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이 독이 쌓이면서 결국 위장을 단단하게 만들어 위가 소화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담적병에 걸리게 되면 속에서 울렁거림 증상이 나타나고, 명치 끝 부분이 턱 막힌듯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배가 부른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트름도 자주하며, 실제로 소화도 잘 안 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물론 꼭 이런 질환이 아니라도 숙 울렁거림이 느껴질 때도 많은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에도 속이 영향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식욕이 돋아 밥을 맛있게 잘 먹고 할 일을 시작했는데 일이 잘 안풀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꾸중을 듣거나, 다투는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먹은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든다면 소화가 다 될 때까지 속이 불편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쉽게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 느낌이 오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의 스트레스 외에도 정신적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질환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는 실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면 몸에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없는데요. 통증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질환의 원인은 사실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신경을 많이 쓰거나, 내장 등의 과민성이 올라가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 정도가 이 질환이 의심된다고 하니 어느 정도는 흔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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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나 질환 외에도 식습관의 잘못이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요. 저녁에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는다거나 식사를 아주 맵거나, 짠 음식을 먹는 경우 위나 장에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되면 소화기관에 탈이나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도 잘 안되고, 항상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들고, 통증이나 화장실을 자주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잘못된 식습관이 오래 유지될 경우 만성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바로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속이 울렁거릴때의 원인을 알아보았는데요. 식습관 및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하셔서 관리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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