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7. 13:37 카테고리 없음
스무살이 될 때 가장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가 '술'이었는데요. 그때는 마냥 술을 마시는 것이 멋있어보이기도 했고 술마시는 어른들을 보면서 어른이 되고 싶어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갓 스무살이 되고부터 무작정 많이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술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이야기가 '주량이 얼마나 되세요?'라는 질문입니다. 주량이란 다들 아시겠지만 술을 얼마나 먹느냐는 말인데요. 과연 주량 아는법이 있을까요? 주량을 알아야 한다거나 알면 좋은 점은 본인이 조절을 할 수 있게되면서 많이 취해서 술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일이 적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술에 만취를 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모습이 나오곤 하는데요. 이를 주사라고도 합니다. 주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정말 다양한 주사가 있는데요. 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