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수의사 연봉에 관한 정보입니다. 요즘에는 취업이 하도 힘들다하여 전문직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연봉과 더불어 수의사 되는법과 전망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의사란 무엇을 하는 직업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의사라고 하면 사람을 진료하고 치료하는 직업인데요. 수의사란 동물과 관련된 진료 및 치료를 하는 직업을 말합니다. 단순 진료 및 치료 외에도 질병 예방도 하고 전염병도 관리하는 직업입니다.
많은 분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월급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직업이란 사실 적성이 더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사회 분위기가 돈에 맞춰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의사 연봉이 궁금하셔서 이 포스팅에 들어오셨을텐데요. 연봉은 약 3000~7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격차가 큰 이유는 어디서, 어떻게 일을 하느냐에 따라 모두 다른데요. 동물병원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 개인병원을 차리는 방법도 있는 등 다양한 진로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병원의 수의사로 들어가는 경우 월급으로 받으며 일을 하게되구요. 개인병원을 차릴 경우 본인이 홍보를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다 챙겨야하기 때문에 수익이 감이 잡히지 않기도 합니다. 손님을 많이 끌어모을 능력 있는 분이라면 개인병원을 하더라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병원으로 많은 돈을 벌더라도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구매해놓은 품목들이 판매가 되지 않으면 재고 처리가 애매한 경우가 있고, 수간호사를 고용해야 하는데 이들에게 월급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물에 관심이 많고 의사와 같은 진료나 치료에 관심이 많다면 선택해볼만도 하지만 꼭 그것만 생각하고 선뜻 선택할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치료가 잘못되었을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구요. 경영 관련 문제도 많이 생길 수 있으니 넓게보고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수의사 연봉은 대략 그렇구요. 수의사 되는법은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나라에서 치르는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개업을 할 수도 있고, 동물병원에 취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교수나 연구소에 들어갈 수도 있는 등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수의사 전망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혼자사는 인구가 점점 늘어가고, 고령화에 따라 나라가 외로움에 젖어들고 있는데요. 이때 반려동물은 외로움을 많이 덜어주는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점점 더 수의사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수의사 연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수의사 되는법을 잘 알아보시고 할지말지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의사 전망은 나쁜편이 아니니, 정말 마음에 드는 직업이라고 하신다면 선택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수의사가 되기만 하면 인생이 피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정성을 다해 진료를 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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