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음식을 먹을 때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노로바이러스 음식입니다. 저도 전에 굴을 잘못 먹어서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던 적이 있는데요.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겨울에는 굴을 잘 안 먹게 됐는데요.
- 노로바이러스란?
이 질환은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위장염으로서 쉽게 감염될 수 있는데요. 높은 온도에서 30분 이상 가열을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유지되어 위험한데요. 감염된 사람을 통해 전염이 되기도 하고, 감염자가 만진 물건이나 음식에 의해 전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접촉자들로 인한 음식들이 입으로 들어오면 몸 속으로 들어와 쉽게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아주 적은 양으로도 감염이 된다고 하는데요. 대게 하루가 지나면 토를 심하게 하거나, 설사 증상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머리가 아프기도하고 몸에 열이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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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음식에?
노로바이러스 음식을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어떤 음식에 보통 있을까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굴에서 많이 전염이 되는데요. 겨울에 생굴을 먹을 경우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굴뿐만 아니라 회 등에서도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야외의 포장마차 등에서 이런 음식류를 먹는 경우 쉽게 감염될 수 있는데요. 이런 곳은 위생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전염이 쉽습니다. 이런 음식뿐만 아니라 물을 통해 감염이 될 수도 있으니 위생이 깔끔한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어떻게 치료할까?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위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빨리 해주시는 것이 덜 고통스러울텐데요. 사실 이 질환은 스스로 회복이 되고, 치유가 되기 때문에 큰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게 바이러스에의한 감염 질환일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치료를 하는데요.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항바이러스제가 없기 때문에 의과적 치료를 하기 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보존적치료란 수술이나 약의 투여없이 자연스럽게 회복을 하도록 돕는 것을 말하는데요. 노로바이러스 증상 중에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해주기위해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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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이에 대한 치료약을 투여하거나 먹기도 하는데요. 이는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용도입니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치료가 돼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만약 노인이나 임산부, 당뇨병을 가진 환자처럼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는 입원하여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노로바이러스 음식 및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섭취하는 음식 조심하셔서 잘 예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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