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글부글 끓고, 설사가 자꾸 나와요

 오늘은 배가 부글부글 끓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배고파서 나는 꼬로록 소리와는 다르게 배가 꾸르륵 한다면 혹시나 다른 사람이 들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 소리는 꼬로록 소리와는 다르게 불쾌한 기분이 드는 소리인데요.

 

 

 어떤 문제가 있길래 배가 이렇게 끓는 것일까요? 이런 상태라면 체한 것처럼 속이 답답한 기분이 드는데요. 실제 소화도 잘 안 되고 무엇을 더 먹으면 더 더부룩한 느낌만 들 뿐 상태가 좀처럼 쉽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속이 이러니 기분마저 안좋아지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배가 부글부글 끓는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방귀도 자주 나오고, 심지어는 소리도 크게 꾸르륵 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의를 갖춰야 할 자리이거나 조용한 장소라면 이런 소리에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방귀 역시 냄새까지 나니 더 심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문제가 나타날까요? 이는 대부분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일명 소화불량이라고도 하는데요.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은 이런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이유들 중에 자주 문제가 되는 것을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는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신체 기관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시 자꾸 먹어도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하며, 부글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거나, 꾸준한 운동이나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활발한 활동들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가 너무 안 될 경우에는 천천히 걷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천천히 걷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문제가 되는 원인이 있는데요. 이는 바로 잘못된 식습관입니다. 우리나라는 급격하게 발전을 하면서 다른 나라 문물들을 금세 많이 들여오게 되었는데요. 그중에 먹을 것이 참 많습니다. 햄버거, 피자 등 인스턴트 식품들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인스턴트 식품들은 사실 소화도 잘 안되고 열량도 높고 우리 몸에 좋지도 않은데요. 많은 분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먹다보니 원래 먹던 밥에 반찬을 먹는 습관이 사라져 가고 있는데요.

 

 특히나 이런 음식들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불량을 초래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이런 인스턴트 음식들 말고도 맵고, 짜게 먹는 요즘 잘못된 식습관들 때문에 소화기관이 문제가 생겨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원인의 해결 방법은 당연히 올바른 식습관으로 바꾸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런 소화불량과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 방귀가 자주 나오는 것과 배변 시 자꾸 설사가 나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 가스가 차서 방귀가 자주 나오고, 소화기관 활동이 제대로 안 되니 자꾸 설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주시고, 물을 자주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소화불량 상태에서 식사 때라고 자꾸 음식물을 더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배가 부글부글 끓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급할 때는 소화제를 드시고 안정을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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