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호박 보관법 | 냉동보관하면 될까?

 이번 글에서는 늙은호박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좋은 재료가 많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할 경우 결국은 못먹게 됩니다. 그래서 늙은호박은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망가지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늙은호박 보관법

 늙은호박은 일반 호박보다 크기가 아주 크기 때문에 보관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잘라서 보관을 하게 됩니다. 자르기 전에 먼저 다음에 늙은호박을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1. 크게 자르기


 늙은호박 보관법을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알아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크게 잘라서 냉동보관하는 방법인데요. 찜처럼 그대로 요리를 해먹을 예정이라면 큼지막하게 짤라서 물기를 모두 제거한 후, 밀봉해서 냉동실에 넣어주면 됩니다.



2. 작게 자르기


 호박으로 해먹을 수 있는 요리는 다양한데요. 전이나 볶음을 해먹을 용도로 사용하려면 채썰어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채 썰어서 보관할 때는 냉동보관보다는 냉장보관 후 빨리 요리해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말리기


 마지막 늙은호박 보관법은 말리는 방법인데요. 얇게 썰어서 햇빛에 바짝 말리면 그냥 섭취하는 것보다 비타민D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는 늙은호박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늙은호박 효능

1. 면역력 강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호박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해 감기를 예방하고, 각종 비타민은 비염이나 편도염 등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항암 효과


 요즘은 오랫동안 사는 만큼 암에 걸릴 가능성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항암 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찾으시는데요. 늙은 호박에 함유되어있는 루테인이라는 성분은 피부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눈 질환 예방


 요즘은 어린 나이에도 노화나 근시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는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때인데요. 호박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시력자하나 안구건조증, 야맹증에 좋다고 하니 챙겨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항산화 효과


 호박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 활성산소는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노화나 피로의 주된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호박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늙은호박 보관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바른 방법으로 잘 보관하셨다가 건강을 위해서 잘 챙겨드시기 바라겠습니다. 호박을 보관할 때 물기가 있으면 금방 망가진다고 하니 물기는 꼭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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