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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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내가 다섯 살 때부터 돈 버는 일에 관해 한 가지 원칙을 따르도록 했다. '일하면 돈을 받고, 일하지 않으면 돈을 받지 못한다.' 인생에 필요한 이 기본 원칙을 어린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않는 부모가 참 많다. 일해야 돈이 생기는 이치를 네 살 때부터 배운다면, 스물네살이 될 무렵에는 '진짜 세상'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제대로된 자녀교육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 그에 앞서 제대로된 자녀교육이란 무엇을 말할까?

 

 사실 모든 부모가 한 가지 방법으로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다. 바쁘다는 핑계로 회사가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니 부모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이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진짜 교육은 집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배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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