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에 요리를 하는 프로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재밌게도 초란을 만드는 장면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초란 효능과 만드는법에 대해 살펴볼 텐데요. 어떻게 만드는지, 어디에 좋은지 알고 먹으면 더 좋겠죠?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트를 끝까지 정독해주세요!
- 초란이란?
초란이란 식초와 계란으로 만드는 음식인데요. 건강에도 좋고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아 평소 계란을 자주 먹어 질리신 분들은 초란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비릴 수 있는데요. 비린내가 나면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다르게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먼저 초란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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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란 효능
1. 뼈 건강
요즘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가 특히 그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 등의 질환이 생기는 만큼 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초란의 경우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2. 해독 작용
초란에는 레시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해독작용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보약 농축액을 먹는 것보다 초란 한 병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정도로 해독 작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각종 영양소 섭취
우리 몸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음식을 섭취해서 얻는 경우가 있고,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영양소도 있는데요. 초란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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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란 만드는법
초란을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달걀을 깨끗한 물에 씻어줍니다. 그 다음 물기가 남지 않도록 닦아주시고 달걀을 유리병에 넣어줍니다. 그 다음 식초를 부으면 끝인데요.
이때 식초는 천연발효식초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이때 비율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달걀 한 개당 200mL정도의 식초를 넣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뚜껑을 닫고 상온에 일주일 정도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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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먹을까?
식초를 넣게 되면 달걀 주위에 사이다처럼 기포가 생기게 되는데요. 2일 정도만 지나도 바닥에 있던 계란이 식초 위로 떠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달걀의 딱딱한 껍질이 녹아서 얇은 막이 남는다고 하는데요.
이때 달걀을 꺼내서 이쑤시개로 살짝 찔러주면 노른자만 남게 된다고 합니다. 그 노른자를 다시 식초에 넣어 섞어주면 완성이라고 합니다. 이 원액을 마시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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