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자서전>,벤저민 프랭클린1분1초도 허투루 쓰지 않기로유명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이 책은 그의 지인들이그에게 자서전을 남겨꼭 후대의 젊은이들이 그를본받았으면 해서 나온 책이다.참 성실하게 살았고,정직하고, 베푸는 삶을 산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우선은 성실함이라는 단어를다시 내 안에 깊이 새기게 되었다.돈에 대한 욕심보다는진심으로 사람들이 더 나은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해결하는 삶을 살았다.이런 정직함과 성실함은꼭 가슴에 새겨 인생을 살아가는 데또 하나의 척도로 삼아야겠다.-P.27 아버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명한 친구나 이웃을 불러 함께 식사하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늘 독창적이고 유익한 대화 주제를 꺼냈는데, 그 덕에 우리 형제들의 사고 능력이 발달했는지도 모른다. 아버지는 이런 방법으로 당신 자식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하고 공정하고 옳은 것에 언제나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했다.P.110 베어드 박사가 다른 의견을 말했다. "나는 프랭클린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클럽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에도 그는 일을 하고 있고 사람들이 일어나기 전에 벌써 일을 시작합니다.".P.129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이라 해도 다른 지혜로운 이의 행동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P.130 다른 사람의 흥미로운 인생 경험을 보는 것은 그 삶을 직접 살아보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P.222 하찮아 보이는 이런 일에 신경을 쓴다고 해서 심하게 비난해서는 안 될 것이다. 행복은 어쩌다 한번 있을까 말까 한 횡재가 아닌 일상의 소소한 일들에서 느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