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고 일어나면 두통이 느껴질 때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전날 과음을 하거나 몸이 좋지 않았던 경우 당연이 머리가 아플 수 있는데요. 그런 것이 아닌데도 두통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자고 일어나서 머리가 아픈 경우는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오늘은 여러가지 두통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은 어떤 두통의 유형에 해당되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고,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편두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편두통이란?
우리는 대게 머리의 한쪽 부분에서만 느껴지는 두통을 편두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보면 잘못된 정의인데요. 의학적으로는 통증이 일정한 시간동안 지속되고, 구토가 나거나 빛 등에 공포가 느껴지는 두통을 말합니다.
이는 대게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편두통은 증상이 강하기 때문에 편두통 환자 중 약 80퍼센트는 일상 생활에서 지장을 받는 정도의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 치료 방법은?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를 통해 통증을 약화시키고, 두통이 느껴지는 횟수가 세기 등을 줄이는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두통이 느껴지는 순간 즉시 약물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통이 느껴지면 진통제롤 일시적인 처방을 하는데요.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질 때는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는 편두통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두통인 군발성두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군발성두통이란?
자고 일어나면 두통이 느껴지는 원인 중 하나가 군발성두통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편두통과 다른 점은 여러가지인데요. 그 중에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이 두통은 대부분이 남성환자입니다.
이 두통은 눈물이나 콧물이 나고, 땀 등 두통과 함께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남자 환자가 더 많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남성의 경우 20대 후반이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 해결 방법은?
군발두통의 경우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 후 10분 안에 최대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입으로 먹는 알약은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알약의 경우 섭취를 하고 소화되어 효력이 나타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 두통의 해결 방법은 100%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인데요. 산소통 구비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쉬운 처방은 아니라고 합니다. 확실한 해결 방법이 잘 없기 때문에 전문의랑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고 일어나면 두통이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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