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보기 쉬웠지만 요즘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 쥐인데요. 예전에는 집이나 음식점 주방에서 쥐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키우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나타나면 소스라치게 놀라곤 했는데요. 아직도 쥐가 있다면 쥐 잡는 방법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쥐잡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나타난 쥐를 잡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쥐가 싫어하는 것을 가져다 놓거나 뿌려놓아 쥐를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잡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쥐덫이 있습니다. 쥐덫의 경우 작게는 쥐가 먹이를 먹으러 왔을 때 다리나 몸통을 잡는 포획도구가 있고, 크게는 아예 케이지처럼 쥐를 가둘 수 있는 장이 있습니다.
쥐덫의 경우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케이지 같은 것이 아닐 경우에는 사람이나 집에서 키우는 다른 동물이 밟을 경우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키우고 계시다면 근처에 다가가지 못하도록 막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쥐덫은 인터넷에서도 많이 파는데요. 이런 것은 너무 거추장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쥐 찍찍이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역시 바닥에 펼쳐 놓는 것인데요. 강력한 접착제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먹이가 함께 붙어 있어 쥐가 먹이를 먹으러 왔다가 끈끈이에 붙어 도망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 역시 쥐 잡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쥐잡는법 중 다른 하나는 쥐약인데요. 시중에 사탕처럼 생긴 쥐약을 팔고 있습니다. 이것을 쥐가 잘 다닐만한 길목에다가 놓아두시면 되는데요. 이때 주의하실 점은 쥐는 사람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맨 손으로 쥐약을 만지면 안되고 장갑을 끼고 쥐약을 잡아 길목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에서 사용한 것들 모두 쥐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도 위험한 것인데요. 그나마 쥐가 가장 작기 때문에 쥐는 다닐 수 있되 다른 큰 동물들은 다니지 못하도록 주변을 잘 막아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쥐잡는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흔히 쥐를 잡는다 생각하시면 고양이를 떠올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쥐가 없어진 이유도 고양이와 조금은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요. 물론 요즘은 거리나 건물의 위생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에 쥐가 없는 것도 있지만 길 고양이들이 많아져서 줄어든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전에는 길을 가다가 저녁에 고양이를 만났는데 정말로 쥐를 물고있더라구요. 그걸 보고 진짜로 고양이가 쥐를 잡는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쥐를 잡는 것외에도 쥐가 싫어하는 것들을 배치해둘 수 있는데요. 쥐는 담뱃물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이는 사람들도 냄새가 고약해 싫어하는데요. 쥐 같이 후각이 예민한 동물들은 이런 강한 냄새가 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담뱃물 외에도 박하를 싫어한다고 하니 쥐가 드나들 곳에 두시면 이를 피해서 들어오지 않을 수 있겠죠? 쥐가 있는데도 무섭다고 잡지 않는다면 음식물들이 망가지거나 다른 위생 문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보이는 즉시 처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쥐 잡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놀래지 마시고 잘 퇴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