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가 자주 나와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신가요? 방귀란 것이 냄새도 안나고 소리도 안나는 것이라면 아무리 많이 나와도 문제가 될 것이 없는데요. 예의를 지켜야 하는 자리에서 방귀가 나오면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용한 곳이나 진중한 자리에 있다면 예의가 중요시 되는데요. 이때 갑자기 방귀가 큰소리를 내면서 나오면 본인도 그렇지만 주위 사람도 참 당황스럽게 마련입니다. 특히나 엘레베이터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방귀를 끼면 냄새가 빠져나가지 않아 서로 참 민망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방귀라는 것이 생리현상이기 때문에 안나올 수는 없는데요. 많이 나오거나 냄새가 심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방귀가 자주 나와요'라는 분들은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우선 방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는데요. 방귀란 무엇이냐면 우리가 식사를 할 때 음식물을 섭취하는데요. 이때 음식물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공기도 함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들어간 공기와 음식물이 발효를 통해 가스와 합쳐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인데요.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식사를 할 때 공기를 많이 들이마시기 때문입니다. 방귀의 양은 밥을 먹을 때 공기를 얼마나 삼켰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밥을 급하게 먹는 사람들이 공기를 많이 섭취한다고 하네요.
보통 이렇게 들어간 공기는 트름으로 입을 통해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식사를 하고 바로 누우면 트름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막혀 빠져나가지 못하다가 방귀로 나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귀를 뀔 때 문제될 수 있는 것이 냄새와 소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소리의 경우에는 방귀가 나갈 때 항문괄약근이 진동하며 방귀가 지나가면서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이는 힘 조절을 통해 어느 정도 소리를 나지 않게 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간혹 어떤 수술을 하게되면 방귀가 나올 때까지 퇴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방귀가 나온다는 얘기가 장운동이 정상적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술 후에 장운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방귀가 나오니 방귀의 유무도 중요하겠죠?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어느 정도 감이 잡히시나요? 방귀가 자주 나와요라는 분들은 식사를 빨리하여 식사시 공기 섭취가 많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식사를 하시는 속도를 좀 줄여주시는 것이 좋겠죠? 밥을 빨리 먹으면 소화에도 좋지 않다고 하니 꼭꼭 씹어서 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귀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달리 생각하면 장운동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다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생각되시면 양배추 등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 포스팅 내용만 잘 읽으셔도 방귀가 적게 나오는 방법을 아실테니 지나치셨다면 다시 스크롤을 올리셔서 처음부터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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