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가려움 |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세요!

 예전에는 수두의 치료제나 치료방법이 마땅치 않아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는데요. 요즘에는 그래도 많은 치료방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이 수두와 관련이 있는데요. 대상포진 가려움 증상이 나타날 때 왜 그런 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대상포진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두시는 게 좋은데요. 대상포진이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어릴 때 몸 밖으로 발생한 뒤에 몸 안에 오랫동안 숨어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이것이 어떠한 원인으로 다시 발병하면서 생기는 것이 대상포진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몸 속에 숨어있는데요. 대부분 가지고 있는 면역력으로 억제가 가능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바이러스입니다. 다만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지는 경우 몸 밖으로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는데요. 이는 대부분 나이가든 사람들에게 나타나지만 간혹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상포진 원인은 위에서 말씀드린대포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한번 감염이 되면 발병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몸 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남아 있는 동안은 아무런 증상도 문제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내게 되는데요.

 

 

 항암치료나 여타의 질병들로 인해 면역력이 낮아지면 금세 모습을 드러내곤 합니다. 그래서 어릴적 수두에 걸린 경험이 있다면 항상 면역력에 신경을 써서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술이나 담배처럼 몸에 안좋은 것들은 당연히 멀리하는 것이 좋겠죠?

 

 대상포진 증상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대상포진 가려움인데요. 몸 속에 숨어 있던 바이러스는 신경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어떤 부위에서 집중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때 피부에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수포가 생겨 빨갛게 올라오는데요.

 

 

 처음에는 안에 고름이 차오르며 부풀어 오르다가 환부위에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이때 어디에 부딪히거나 할 경우 딱지가 터질 수 있는데요. 터지게되면 궤양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대게 2주면 증상이 약해지고 환부가 아물어간다고 합니다.

 

 

 다만 겉으로 보기에 대상포진 증상이 완화된 것 같아도 대상포진 가려움이 계속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통증이 약해서 견딜만하기도 하지만 간혹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마약류 진통제를 써야할 정도로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대상포진이 나타나면 아무래도 그냥 아물기 기다리는 것보다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수포가 잘못하다가 터져서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까지 감염될 경우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합병증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미약할 경우에는 관리를 잘해주며 스스로 낫기를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대게 면역력이 좋은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치료를 받으면 금방 증세가 호전되는데요. 노인분들이나 면역력이 낮으신 분들은 간혹 이 바이러스가 다른 부위로 가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에 감염되면 실명을 할 수도 있으며, 뇌까지 옮겨가게되면 뇌수막염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를 요합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가려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상포진 원인을 잘 살펴보시고 어떠한 것을 조심해야할지,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지 한번 생각해보셔서 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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