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갑자기 코피가 자주 날 때가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하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계속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어른의 코피 원인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1. 코 파기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로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코를 파기 때문입니다. 습관적으로 코를 파는 분도 계실 테고, 코딱지나 다른 이물질에 의해 코가 막혀 자꾸 파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코를 자주 파는 경우 코피가 자주 나게 됩니다. 코딱지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이 코의 점액과 뭉치면서 생기는 것인데요. 이를 반복적으로 강제로 떼어낼 경우 코에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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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조함
콧속이 건조할 경우 콧속의 실핏줄이 터지게 되면 코피가 자주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몸이 건조하신 분들이나, 요즘처럼 공기가 건조할 경우에 이렇게 갑자기 코피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3. 면역력 저하
몸에 질환이 생기거나, 생활 습관이 올바르지 못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약한 자극에도 콧속의 혈관이 파열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도 코피가 자주 날 수 있다고 합니다.
4. 스트레스 및 피로누적
스트레스 및 피로누적이 바로 어른의 코피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 때는 공부를 아주 오랫동안하거나, 밤새 무언가 경우게 코피가 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못할 경우 역시 혈관 파열로 인해 코피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사실 당장은 몸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몸에 큰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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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가 날때 응급처치
코피가 나면 대게 고개를 뒤로 젖히고 코를 막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아주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알고 계시나요?
코피가 날때 응급처치로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피가 목으로 넘어가면서 위장이나 폐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는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로 코를 지혈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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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코를 휴지나 솜으로 막아주고, 콧등은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통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코피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코피가 났을 때는 피가 넘어가지 않도록 코로 호흡하지 말고 최대한 입으로 호흡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피가 자주 날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원인들을 살펴보시고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건강에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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