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처음 봤을 때 첫인상을 보고 상대방의 느낌을 결정해 버리는데요.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한데요. 처음 만나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혀바닥이 하얀 걸 보면 당연히 깔끔한 느낌은 줄 수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혀바닥 백태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백태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텐데요. 이는 설태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혀바닥은 원래 분홍색 비슷한 색을 띄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건강한 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백태라는 것은 혀바닥이 분홍색이 아니라 그 위에 하얗에 무언가 낀 모습인데요.
간혹 검은색인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는 흑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런 백태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백태는 음식을 먹고나면 많이 생기는데요. 하얀 것들은 대부분 세균이거나 곰팡이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깨끗한 것은 아니겠죠? 그리고 담배를 많이 피는 분들은 아예 색이 변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담배의 경우 이것 말고도 해로운 점은 다 들 수 없을만큼 수없이 많으니 정말 끊어주시는 것이 본인에게 좋겠죠?
백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우선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다는 것인데요. 양치질을 잘하게 되면 혀바닥 백태가 대부분 사라지게 되는데요. 백태가 있다는 것은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고 생각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태가 있으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합니다.
대화를 하는데 상대방의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겠죠? 물론 첫인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백태 제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는 백태 제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셔도 됩니다.
혀바닥 백태 제거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양치질을 제대로 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 이빨을 구석구석 꼼꼼히 닦고나서 그대로 물로 헹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칫솔로 혓바닥을 닦아 주시는 것입니다.
양치질시 혓바닥을 닦는데는 사실 시간이 10초도 걸리지 않는데요. 이 같은 행동으로 인해 쉽게 백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 깔끔하게 하겠다고 너무 세게 문질러주시면 혓바닥에 상처가 날수도 있으니 너무 세게 하시면 안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혀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약국이나 마트에 가보면 혀클리너라고 파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양치질을 하고 난 후 혀클리너를 사용해 혓바닥을 닦아주시면 되는데요. 칫솔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강도로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렇게 쉽게 제거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담배로 인해 변색이 되었거나 정말 간혹 혀에 생기는 암인 설암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쉽게 제거가 안될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혹시모를 질환에 대비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혀바닥 백태 제거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 잘 하셔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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