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귀에서 삐소리가 나요'라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에서 이렇게 소리가 지속적으로나면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일을 할 때 집중이 되지 않을텐데요. 어떤 것이 원인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분명히 무슨 소리가 나서 사방을 돌아보거나 하더라도 소리가 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잠도 못 잘만큼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흔한 이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명이란?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이명이란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만 들으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분명 소리가 나지 않았는데 본인만 소리가 들린다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정말 답답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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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원래 밀폐되고 소리가 나지 않는 공간에 있는다면 약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사실 이명이라고 질환까지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명이라고 하려면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거나, 지속적으로 나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 이명이라면 치료는?
안타깝게도 이명의 원인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원래 질환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데요. 이명은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쉽게 치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선 안정이 최우선이고 약물치료나 상담, 보청기 치료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명이 아니라면 '귀에서 삐소리가 나요'라는 분들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것도 사실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어서 뭐라고 정의하기 애매한데요.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날 수 있는 원인들을 몇 가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트레스
스트레스하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데요. 스트레스로인해 몸과 뇌가 제대로 할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명상 등을 통해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죠?
-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이란 쉽게 말해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인데요. 이 질환에 걸리게 된다면 귀에서 삐소리가 나거나, 귀가 가득찬 느낌을 받기도 하고, 어지럼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30대 이상의 성인에게서 종종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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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환도 정확한 원인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우선 청력검사를 통해 난청의 정도를 파악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다른 질환에 의해 난청이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여러 검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각종 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이 있어 치료를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귀에서 삐소리가 나요'라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몇 가지 원인을 알려드렸지만 위에 해당하지 않는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소리가 나는 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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