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보관법 | 남은 두부 보관 방법!

 오늘은 두부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재료가 남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보관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면 남겨 놓은 재료를 다음 번에 다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야 될 때가 많은데요. 쓰고 남은 두부 보관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역시 금방 망가집니다.

 

 

 두부는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보관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뜯지 않은 두부는 냉장실에 그대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뜯지 않았으므로 오래 둬도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그래도 유통기한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많은 음식에 유통기한이 있기는 한데요. 이 보다는 조금 더 오래 보관해두고 먹어도 된다고 하니 어느 정도까지 허용이 되는지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유통기한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좋겠죠?

 

 

 이제부터 사용하고 남은 두부 보관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두부를 필요한만큼 잘라서 사용하시고 남은 두부를 그대로 개봉된 채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안 됩니다. 물론 냉장고에도 넣지 않고 상온에 두는 경우 훨씬 금방 두부가 상하게 됩니다.

 

 그러며 어떻게 하느냐, 사용하고 남은 두부를 물을 모두 버려줍니다. 그리고 밀폐용기를 하나 준비해주세요. 그 다음에 밀폐용기에 남은 두부를 물기 없이 넣어주고, 물을 넣어줍니다. 물을 넣어줄 때에는 수돗물을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수돗물이 아닌 정수기에서 받은 물을 사용하거나 생수를 사용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물을 두부가 완전히 잠기도록 부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나서는 소금을 넣어줘야 하는데요. 이것은 간을 배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간수를 만들어 주기 위함입니다.

 

 

 두부를 상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두부가 완전히 물에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고, 소금을 한 숟가락 넣어주시면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뚜껑을 닫아 밀폐시켜 준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유통기한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용하고 남아서 이렇게 보관한 두부는 유통기한까지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한번 개봉된 제품은 더 금방 망가지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보관한 두부는 일주일 내에 드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처음 보관을 할 때 언제 냉장고에 넣었는지 잊어버릴 수도 있는데요. 밀폐용기에 네임테그 같은 것을 붙여 보관을 시작한 날짜를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언제 보관했는지도 알 수 있고, 언제까지 먹을 수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두부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상한 두부 드시지 마시고 이렇게 잘 보관하셔서 신선하게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음식을 버리는 것도 아깝겠지만 상한 것을 먹어 탈이나면 더 고생도 하고, 괜히 병원가서 치료비도 나올 수 있으니 제때 잘 조리해서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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