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내용은 벌나무끓이는법입니다. 벌나무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에 좋다고 많은 분들이 찾고계신데요. 제대로 먹는방법과 벌나무효능까지 한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몸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 거 아시죠?
벌나무를 끓이려면 우선 주재료인 벌나무가 필요하겠죠? 요즘은 직접 이런 약초를 구하러 산에 다니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직접 구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저보다 벌나무 먹는방법을 더 잘 아실텐데요. 오늘은 잘 모르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벌나무를 직접 채취하셨다거나, 주변분들에게 얻었다면 그 벌나무를 사용하시면 될텐데요. 그렇지 않을 경우는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이런 약초는 약초 파는 곳에서 얘기하면 바로 알려주실텐데요.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실 경우에는 원산지나 후기 등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벌나무를 구하셨다면 우선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이때 껍질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껍질에는 많은 효능이 들어있으므로 절대 깎아내시거나 벗겨내시면 안됩니다. 껍질째로 흐르는 물에 세척해주세요.
이때 깨끗하게 닦는다고 수세미를 사용한다거나, 세제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벌나무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손으로 살살 문질러가며 씻어주세요. 다 씻었다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줘야 하는데요. 한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크기로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잘 세척하고 알맞게 자른 벌나무를 말려주셔야 하는데요.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주시면 빠싹 잘 마른다고 하네요. 말릴 때 비가 오거나 한다면 절대 맞지 않도록 해주셔야 하구요. 웬만하면 날씨가 좋은 날 하루 이틀 정도 말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하면 벌나무끌이는법 주재료인 벌나무가 준비되는데요. 끓일 때는 벌나무 약 20~30g을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물은 2리터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 상태로 처음에는 강한 불로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해 기포가 올라오면 그때 불을 약하게 줄여줍니다.
약한 불로 30분 가량 더 닳여주면 바로 벌나무차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잔에서 두잔 정도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벌나무효능에 대해 궁금하신 분도 계실텐데요. 위에서 간에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간이 금방 망가지는데요. 벌나무차는 간기능을 회복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주, 그리고 많은 알콜 섭취는 간암을 불러 올 수 있으니 이런 차를 마시더라도 술은 꼭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지방을 분해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이뇨작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 몸속의 노폐물을 내보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벌나무 끓이는법과 벌나무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차를 만들어서 보관하실 때는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망가지지 않고 드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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