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이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요즘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들리는 질환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심근경색에 관하여 알아보고, 심근경색 초기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질환에 대해 빨리 대처를 할 수 있겠죠?
■ 심근경색이 뭘까?
심근경색이란 무엇이지부터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 몸에 있는 가장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나인 심장은 온 몸 구석구석 피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은 총 세 개의 관상동맥을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상동맥 중 하나라도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막히게 되는 경우 심장의 일부나 모든 부위에 혈액을 통한 산소공급이나 영양의 공급이 중단되게 됩니다. 이때 심장의 세포들이나 조직들이 죽는 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
위에서도 간단히 언급을 해드렸지만 심장은 우리 몸에 참 중요한 기관인데요. 심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심각하면 당연히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심근경색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관상동맥은 담배를 피거나 고혈압을 가지고 계신 분,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 고지혈증 증상이 있으신 분 등 이런 분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습관이나 질환들이 관상독맥의 세포를 손상시켜 혈전이 생기게 되면서 최종적으로 혈관이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초기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지끈지끈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가슴에 이렇게 통증이 오는 증상이 심근경색의 가장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슴이 아프다고 무조건 심근경색은 아니겠지만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통증의 위치는 가슴의 정중앙이나 조금 좌측에서 느껴진다고 하네요. 가슴이 아니더라도 명치 부근이 아픈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슴이 아프거나 명치가 아픈 경우는 대부분의 증상이고, 토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거나 구역질이 나는 증상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아프거나 구토가 나는 증상이 지속되다가 심근경색 질환이 심해지면 실신을 하는 경우까지 생긴다고 합니다.
■ 심근경색이라면?
만약에 환자분께서 실신을 하셨다면 바로 119에 전화를 하셔서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의 치료는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는데요.
한 가지는 이미 관상동맥이 막혀서 뚫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다른 한 경우는 완전히 막히지는 않았지만 막혀가고 있는 상태에 있는 경우입니다. 막힌 경우는 스텐트 삽입을 하는 등의 수술을 하게 되며, 막혀가는 심근경색증이라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수술이나 치료에 관해서는 자신의 증상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밀검사 후에 전문의와 상담하셔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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