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숨이 차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운동을 했다면 당연히 숨이 찰텐데 이때 숨이차는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이 차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이 차다?
가만히 있는데도 숨이차는이유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각종 질병 때문일 수 있습니다. 보통 호흡곤란 증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한 원인은 심장질환이나 폐질환 등이 있습니다.
심장질환에는 우선 협심증이 있는데요. 이는 심장으로 통하는 동맥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산소와 영양분을 실은 피가 제대로 통해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는 등의 원인으로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판막질환이 있는데요. 심장에는 판막이라고 하는 문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피가 역류하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이 역류하거나 제대로 흐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위의 심장질환 외에도 폐질환 문제가 있는데요. 폐기종이나 만성기관지염, 천식 등으로 폐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따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호흡에 곤란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에는 제대로된 검사를 통해 병을 정확히 알고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 운동 후 숨이 차다
숨이 차는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이것인데요. 우리는 운동을 하게되면 숨이차는 증상을 느낍니다. 어릴 때 학교에서 운동회를 하면 100M 달리기를 하곤 하는데요. 이때 온 힘을 다해 달리기를 하고 나면 숨이차서 헐떡 거리는 경험은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달리기뿐만 아니라 이렇게 급격한 운동을 하거나 지속적인 운동을 하게되면 도중에 숨이 차기 시작하는데요. 이는 몸에서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더 많은 산소를 흡입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천식 같은 폐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조심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운동을 격하게 하는 경우 폐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심한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숨이 차는 원인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숨이차는이유는 이외에도 많지만 운동으로 인해 숨이 차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데도 숨이 차다면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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