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초기증상 & 검사방법

 이번 글에서는 여성분들이 조심하셔야할 질환 중 하나인 난소암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난소암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난소암 초기증상과 검사방법, 그리고 치료방법도 함께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암인만큼 다른 질환보다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할 질환입니다.



- 난소암이란?

 여성분들이라면 난소가 무엇인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난소는 자궁 양쪽에 붙어있으며 난포를 만들고,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난소암이란 이 난소에 악성종양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종양에는 악성종양과 양성종양이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암이라고 하는 질환이 바로 악성종양이 생긴 경우입니다. 이는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 난소암 초기증상

 안타깝게도 난소암 초기증상의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은 어떤 질환이든 초기에 위험 신호를 보내기 위해 이런저런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난소암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난소암 1기에 진단되는 경우는 대부분 건강검진 등 우연한 경우에 발견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배에 딱딱한 것이 만져지거나, 배가 불러오는 경우,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이미 초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 난소암 검사방법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데요. 난소암 검사방법은 일반적으로 초음파나 MRI, 또는 CT 등의 장비를 사용해 검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간혹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배에 무엇인가 만져지는 것으로 검사가 될 경우에는 이미 난소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 난소암 치료방법

 일반적으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종양 덩어이를 수술로 제거하고, 항암 치료를 받게 됩니다. 물론 종양의 크기나 전이 상태, 환자의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정해질 텐데요.


 난소암 같은 경우는 뱃속에서 잘 퍼지기 때문에 대장이나 방광 등의 부위로 전이가 쉽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난소암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난소암 초기증상과 검사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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