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에 좋은 음식 & 소음인에 안좋은 음식

 이번 포스트에서는 소음인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상체질이라는 말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이라는 체질이 있어 각 체질마다 맞는 음식이 있고 맞지 않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소음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음인이란?

 사상의학상 분류한 네 가지 체질 중 하나의 체질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질은 소음인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소음인의 특징으로는 위장이 약하고, 신장이 튼튼하고, 내성적이며 사교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판단력이 빠르고 자신이 맡은 일은 제대로 처리하며, 조직적이라 사회생활을 잘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소화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음식을 잘 가려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 소음인에 좋은 음식

 소음인은 몸이 차기 때문에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오던 산삼이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물론 비싸서 쉽게 먹을 수는 없을 텐데요. 산삼 외에도 인삼이나 삼계탕, 벌꿀, 닭, 염소, 김, 미역, 다시마, 사과, 귤, 토마토, 시금치, 감자, 파, 생강, 찹쌀 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음식들을 다 챙겨먹을 수는 없을 텐데요. 평소에 잘 드시는 음식이 있거나, 주기적으로 꼭 챙겨드시고 싶으신 음식은 꼭 기억해두셨다가 꾸준히 챙겨드시면 소음인 체질이신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 소음인에 안좋은 음식

 그다음으로는 소음인에 안좋은 음식을 살펴볼 텐데요.


 몸에 좋은 음식이 있다면 피하는 게 좋은 음식도 있을 텐데요. 소음인의 경우 몸이 차기 때문에 찬 성질의 음식은 되도록 피하거나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음인에게 좋지 않은 음식으로는 오이나 상추, 수박, 참외, 냉면, 돼지고기, 녹두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쩌다 한 번 먹는 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너무 자주 먹을 경우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소음인의 건강

 계속 말씀드리지만 소음인은 체질이 차기 때문에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땀이 항상 많이 날 정도로 몸을 뜨겁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땀이 나면 몸이 식기 때문에 땀이 많이나는 운동은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위장과 비장이 약하기 때문에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칫 편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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