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을 다들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참기름 보관법과 참기름 유통기한 정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참기름은 어느 집이나 하나쯤 구비하고 있을 텐데요. 이번 글을 끝까지 잘 읽어보시고 올바르게 보관하시고 섭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기름 보관법
참기름과 들기름이 비슷하다고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시거나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참기름과 들기름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고, 보관도 따로 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들기름 보관에 대해서도 알려드릴 텐데요.
먼저 참기름 보관법을 알아보면, 참기름은 산패를 막는 리그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실온에서 보관을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실온에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며 습기가 적고 온도 변화도 적은 곳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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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름 유통기한
참기름의 경우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일반적으로 올바르게 보관을 할 경우 참기름 유통기한은 3개월이라고 합니다.
또한 햇빛에 노출되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입구가 조그마한 병에 담아 꼭 막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해야 보통 3개월 동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
위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은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애초에 만드는 방식부터 다릅니다.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참기름은 참깨를 볶아서 압착해 짜낸 기름이고, 들기름은 들깨를 짜낸 기름입니다.
보관방법 역시 다른데요. 참기름 보관법은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고, 들기름 보관법은 냉장고에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이때 역시 뚜껑을 꽉 닫아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은 들기름과 참기름을 8대2 비율로 섞어서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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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름과 들기름의 활용법
보관방법도 다르지만 활용하는 방법도 다른데요. 참기름은 시금치 같은 열을 가하지 않는 음식을 할 때 사용하면 되고, 들기름은 볶음요리를 할 때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들기름의 경우는 강한 불에 조리하거나 튀기기보다는 은은한 불에 조리하는 것이 향기를 잘 살릴 수 있는 조리법이라고 합니다.
둘 다 건강에 좋은 기름이니 요리와 어울리는 조리법을 활용하여 섭취하면 좋겠죠? 물론 올바른 보관법을 지켜야 망가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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