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면 발톱이 빠지기도 하는데요.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늘은 발톱 빠졌을때나 발톱 들렸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독
발톱이 빠지면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기 전에 우선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이 빠졌다면 생살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을텐데요. 그대로두면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세균에 감염되면 염증이 생겨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나중에 나는 발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독을 하기 위해서는 소독약이 필요한데요. 집에 없다면 약국에 들러 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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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하면 일명 빨간약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빨간약을 잘못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빨간약의 경우 소독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상처 부위에 바르는 게 아니라 상처 주변에 발라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병원
발톱 빠졌을때 바로 소독을 했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데요. 집에서 소독을 했다하더라도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안 가는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굳이 발톱빠지는 걸로는 병원에 안 가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집에서 잘 처치하고, 다른 활동 없이 충분히 쉴 수 있다면 집에서 치료 및 회복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이때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소독을 먼저 깔끔하게하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소독을 꾸준히 해주고, 양말도 신지 않고 집에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을 신거나 신발을 신으면 습기가 차게 되는데요.
습기가 차는 경우 상처 회복도 더디고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만약 외출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주기적으로 신발과 양말을 벗어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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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들렸을때도 빠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처치를 해줘야 하는데요. 약간 들린 경우에는 위처럼 소독을 해주시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고, 발을 되도록 쓰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들린 경우에는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발톱 빠졌을때와 들렸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더 잘 빠진다고 하니 처음부터 주의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상 청결하게 발을 관리하고 습기가 차는 것을 예방해주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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