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OECD 평균수면시간에 비해 정말 적게 잠을 자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잠을 줄이려는 노력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나폴레옹 수면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나폴레옹 수면법이란 하루에 네시간만 자면서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인데요. 네시간만 자고 하루를 문제 없이 보낼 수 있다면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이 수면법에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 이 잠 줄이는 방법은 어떤 것이며 효과가 있을런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방법을 14일만 잘 따라해주시면 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첫 날에는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해줍니다. 푹 주무시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잠을 자지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날 푹 자두고 둘째날부터 새로운 수면리듬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피곤하더라도 주무시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3일간은 수면 시간을 약 여섯시간으로 잡아줍니다. 첫날에 여덟시간 잤던 것에 비하면 적게 자는편인데요. 이때부터 수면시간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 3일간은 수면시간을 네시간으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이 수면법의 핵심인 네시간 수면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물론 이때 아직 익숙하지 않아 네시간을 자고도 많이 피곤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삼일을 거친 후에는 마지막으로 하루만 더 잠을 안자는 것입니다.
하루를 더 안자는 이유는 아마도 그 다음부터 네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루를 밤새고 그 후 삼일간은 다시 하루에 네시간 수면을 취해주시면 됩니다.
이 마지막 삼일의 하루 네시간 수면 성공시 그 다음부터는 네시간 수면이 편해진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과연 잠 줄이는 방법의 하나가 될지는 확신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피로를 풀기위해 자야하는 시간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하루 3~4시간만 자도 피로회복이 다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7~8시간은 꼭 챙겨서 잠을 자야 몸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나폴레옹 수면법이라고 하더라도 모두에게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잠 줄이는 방법으로 차라리 더 확실한 것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만약 더 늦게자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해야 몸이 그 주기를 기억하고 잠을 자는 시간에 숙면을 취해 좀 더 짧게 자더라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바른 생활 역시 숙면에 도움이 되므로 잠 줄이는 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오히려 바른 생활 속에서 잠을 적당히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무리하게 잠을 줄이다가는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른 글 보기▼
======================